김주형, 세계랭킹 18위로 밀려…임성재 27위, 김시우 38위 지켜 [PGA]

백승철 기자 2023. 9. 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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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지난 8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2022-23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이후 짧은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이 때문에 9월 4일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상위 13위까지 순위 변화가 없었다.

다만, 10위권에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세계 14위로 한 계단 상승하면서, 브룩스 켑카(미국)가 세계 15위로 하락했다.

또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세계 16위로 두 계단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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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지난 8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2022-23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이후 짧은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페덱스컵 랭킹 최종 30인 명단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오는 9월 중순 시작하는 포티넷 챔피언십부터 다시 경쟁을 이어간다.



 



이 때문에 9월 4일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상위 13위까지 순위 변화가 없었다.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3위 존 람(스페인), 4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자리했다.



 



다만, 10위권에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세계 14위로 한 계단 상승하면서, 브룩스 켑카(미국)가 세계 15위로 하락했다.



또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세계 16위로 두 계단 도약했다. 그 영향으로 김주형(21)이 세계 18위로 밀려나면서 자리를 맞바꿨다.



 



임성재(25)는 일주일 전과 동일한 세계 27위, 김시우(28)는 세계 38위를 지켰다.



안병훈(31)은 세계 55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이경훈(31)은 세계 65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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