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전경련 회장 첫 해외출장은…방산·원전 논의 폴란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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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임한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이달 첫 해외 출장지로 폴란드를 찾아 방위산업, 원전 등과 관련한 민간 경제외교에 나선다.
4일 재계에 따르면 류진 회장은 전경련이 구성한 '폴란드 크리니차 포럼 민관 합동 한국사절단'을 이끌고 오는 12∼15일 폴란드를 방문해 크리니차 포럼에 참석한다.
류진 회장은 이번 포럼 기간 폴란드 정부 및 경제계 인사들을 접촉해 방산, 원전, 인프라 등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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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지난달 취임한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이달 첫 해외 출장지로 폴란드를 찾아 방위산업, 원전 등과 관련한 민간 경제외교에 나선다.
4일 재계에 따르면 류진 회장은 전경련이 구성한 ‘폴란드 크리니차 포럼 민관 합동 한국사절단’을 이끌고 오는 12∼15일 폴란드를 방문해 크리니차 포럼에 참석한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째인 크리니차 포럼은 1992∼2019년 크리니차에서 개최된 경제포럼을 새로운 형식으로 재편해 열리는 국제회의다.
지난해에는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명예 후원자'로 참석했고 올해에도 참석 예정이다.
류진 회장은 이번 포럼 기간 폴란드 정부 및 경제계 인사들을 접촉해 방산, 원전, 인프라 등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합동사절단의 이번 폴란드 방문은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국빈 방문 당시 동행한 경제사절단의 후속조치다.
address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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