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도주 대전 신협 강도, 인터폴 ‘적색수배’
김예은 2023. 9. 4. 20:22
[KBS 대전]대전 신협 강도 사건의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A 씨에 대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베트남 현지 경찰과 공조해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8일, 대전시 관저동의 한 신협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3천9백만 원을 빼앗은 뒤 범행 이틀 만에 베트남으로 출국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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