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청각언어장애인 위한 민원수어통역 서비스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하는 청각언어장애를 가진 민원인 위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춘빈 군 민원과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청각언어장애인 민원인 이번 수어통역서비스를 통해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적배려가 필요한 민원인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보은군은 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하는 청각언어장애를 가진 민원인 위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수어통역서비스는 보은군 수어통역센터 도움으로 민원처리담당자와 민원인 사이의 의사소통 환경을 개선하고 수어통역이 필요한 민원인 대해 적극적으로 응대하기 위한 민원서비스다.
군은 수어통역이 필요한 민원인 방문할 경우 군 수어통역센터의 통역사 또는 수어가능한 직원과 영상통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통역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히 민원을 해결할 방침이다.
또 군은 사회적배려 대상자를 위해 외국인 통역서비스지원, 민원서식 외국어번역본 비치,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 위한 민원서류 배달서비스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춘빈 군 민원과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청각언어장애인 민원인 이번 수어통역서비스를 통해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적배려가 필요한 민원인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