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전남대학교 업무협약

김태형 2023. 9. 4.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생태원 이중효(왼쪽 네번째부터) 습지센터장과 전남대학교 박춘구 생태바이옴 교육연구단장이 4일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생태원과 전남대학교가 손을 맞잡은 것은 탄소흡수원으로서 습지 생태계의 가치를 재발굴하고 습지 보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습지보전 전문인력 양성과 습지연구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습지생태계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 지원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 이중효(왼쪽 네번째부터) 습지센터장과 전남대학교 박춘구 생태바이옴 교육연구단장이 4일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생태원과 전남대학교가 손을 맞잡은 것은 탄소흡수원으로서 습지 생태계의 가치를 재발굴하고 습지 보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주요 협약사항은 ‘습지 관련 공동연구 및 조사수행과 국내 습지 보전 인재 양성’으로 양 기관은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습지 부문의 연구기능을 다변화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습지보전 전문인력 양성과 습지연구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습지생태계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 지원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