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자체, 박람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한주연 2023. 9. 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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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올해 처음 시행하는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전북 자치단체들도 참여했습니다.

전주시 등은 지난 2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박람회에서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하고 지역특산품과 공예품, 답례품을 소개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한 해 5백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퍼센트에 해당하는 답례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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