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텁지근한 늦더위…서울 낮 최고 31도 [날씨]

안혜원 2023. 9. 4.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5일은 소나기가 곳곳에 오겠지만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5일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 모두 5∼4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를 감상하며 초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화요일인 5일은 소나기가 곳곳에 오겠지만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5일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 모두 5∼40㎜로 예보됐다.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일부 서쪽 지역은 습한 날씨에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가 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