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 성과 괄목

충북보건과학대 제공

충북보건과학대(총장 박용석)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충북보과대가 올해 상반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89억 원, 고용인원은 71명으로 집계됐으며, 지식재산권 및 상표권도 4건을 신규 출원 및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214%, 고용인원은 39%, 지식재산권 및 상표권 실적은 100%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충북보과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998년 관련부처로 부터 사업자 지정을 받아 지금까지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형 및 생산형 보육시설을 운영하며 기술개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모두 26개 창업기업이 입주해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