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탄천면 양계장서 화재…병아리 1만 마리 넘게 폐사
김소연 기자 2023. 9. 4. 20:00
4일 오후 1시 29분쯤 충남 공주 탄천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병아리 1만 5000여 마리가 폐사하고 계사 9곳 중 3곳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 전기 분전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