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큰일날 뻔...경남 진주 도로에 생긴 깊이 5m 싱크홀
김성준 2023. 9. 4. 19:58
4일 오후 3시 26분 경남 진주시 상평동 명문중기센터 앞 왕복 4차선 도로에 폭 3m에 깊이 5m 크기의 지반 침하(싱크홀)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 당시 싱크홀 주변을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진주시는 사고가 난 2차선 도로를 통제해 주변을 수습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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