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40대 중국인식당 女주인 흉기에 찔려 사망…용의자 추적
2023. 9. 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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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의 한 식당에서 40대 중국인 여주인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4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시흥시 월곶동의 한 양꼬치 식당에서 여주인 A 씨가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쓰러져 있었다.
남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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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경기 시흥의 한 식당에서 40대 중국인 여주인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4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시흥시 월곶동의 한 양꼬치 식당에서 여주인 A 씨가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쓰러져 있었다.
남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결국 오후 6시25분께 사망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쫓고 있다. 현재 폐쇄회로(CC)TV 영상 등 분석을 통해 행방을 찾는 중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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