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기후 변화에 조치 요구하는 시위대

임희원 2023. 9. 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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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A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첫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기후 변화에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나이로비 시내로 몰려들고 있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 12개국 정상과 55개국 대표단을 비롯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 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3.09.04

bestho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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