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국인 식당 주인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추적

김형수 기자 2023. 9. 4. 19: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경찰서 전경. 김형수기자

 

시흥에서 40대 중국인 식당 여주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시흥시 월곶동의 한 식당에서 40대 중국인 여주인이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6시25분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통해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김형수 기자 vodoki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