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애드리브에 조보아 빵 터졌다... 아이돌의 몸개그('이 연애는 불가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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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이 깜짝 애드리브로 '이 연애는 불가항력'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엔 신유(로운 분)의 고백에 진저리 치다 집으로 피신하는 홍조(조보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로운은 마치 발길이 떨이지지 않는다는 듯 마치 로봇 같은 움직임을 애드리브로 선보이는 것으로 조보아와 촬영 스태프들을 웃게 했다.
조보아와 하준이 카페 촬영에 나선 가운데 홀로 실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로운에게 감독이 "여기 왜 왔나?"라고 짓궂게 물은 것이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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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로운이 깜짝 애드리브로 ‘이 연애는 불가항력’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일 JTBC Drama 채널을 통해 ‘이 연애는 불가항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엔 신유(로운 분)의 고백에 진저리 치다 집으로 피신하는 홍조(조보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로운의 애드리브로 한층 보는 재미를 더한 것. 로운은 마치 발길이 떨이지지 않는다는 듯 마치 로봇 같은 움직임을 애드리브로 선보이는 것으로 조보아와 촬영 스태프들을 웃게 했다.
이어진 실내 촬영에서도 로운은 유쾌한 매력으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해냈다.
조보아와 하준이 카페 촬영에 나선 가운데 홀로 실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로운에게 감독이 “여기 왜 왔나?”라고 짓궂게 물은 것이 발단.
이에 로운은 “나도 여기 출연하는 배우다. 나도 춥다”고 푸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봉인된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신유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TBC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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