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첫 남미 투어 성료...4개 도시 7만여 팬의 뜨거운 환호

2023. 9. 4.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뜨거운 호응 속에 첫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에이티즈는 9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를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뜨거운 호응 속에 첫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일(현지시간) 에이티즈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LATIN AMERICA)'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막을 올린 이번 남미 투어를 통해 멕시코의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콜롬비아 보고타까지 총 4개의 도시에서 약 7만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는 에이티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남미 투어로, 수많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낸 것은 물론 세계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나날이 고공행진하는 글로벌 명성을 빛냈다.
 
특히 에이티즈의 첫 스타디움 입성지인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마룬 파이브(Maroon 5)', '콜드플레이(Coldpaly)'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거쳐갔던 곳으로 알려져 화제에 올랐던 가운데, 남미 유명 매체인 '퀴엠(Quem)'은 "에이티즈는 좋은 음악과 무대 매너,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괜히 K팝 대세로 불리는 것이 아님을 입증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현지 언어로 인사말을 전하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이들은 콜롬비아 보고타 공연에서 "이렇게 좋은 추억 만들어 준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는 에이티즈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남미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에이티즈는 9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를 이어간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