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막강 티켓파워… 팬미팅 전석 매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류준열의 팬미팅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늘(4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류준열의 생일 기념 팬미팅 ‘2023 해피 준열 데이’(2023 HAPPY JUNYEOL DAY)는 티켓 예매가 오픈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석 매진을 기록,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류준열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해피 준열 데이’를 개최한다. 그의 팬미팅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각종 커뮤니티에서 팬들의 열띤 성원과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는데, 전석 매진으로 그 화력을 실감케 했다고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류준열의 생일을 기념하는 한편, 그동안 한결같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만든 자리다. 지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그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를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