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주, '남과여' 캐스팅...비주얼+연기 '설렘 폭발' 예고

차혜영 2023. 9. 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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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예주가 채널A '남과여'에 캐스팅 됐다.

윤예주가 달콤한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특히 윤예주의 섬세한 연기력은 '남과여'의 김혜령 캐릭터를 만나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예주가 캐스팅된 채널A '남과여'는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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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윤예주 제공

배우 윤예주가 채널A ‘남과여’에 캐스팅 됐다.

윤예주가 달콤한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가 출연하는 채널A ‘남과여’는 장기연애 커플 현성과 성옥은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윤예주는 긍정의 에너자이저 김혜령 역을 맡는다. 김혜령은 유치원 교사이자 모든 일에 에너지가 넘치고 사랑스러운 성격이 매력적인 분위기 메이커인 인물이다.

특히 윤예주의 섬세한 연기력은 ‘남과여‘의 김혜령 캐릭터를 만나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15년 지기 남자 사람 친구 민혁과 찐친 케미를 예고한다. 향후 전개 속에서 두 사람이 우정보다 더 특별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기도. 윤예주는 이러한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나가며 안방극장에 몰입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윤예주는 드라마 ‘엔젤아이즈’로 데뷔 후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알차게 쌓아왔다. ‘앵그리맘‘에서는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선 진이경 역을 탁월하게 소화해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가 하면, ‘치즈인더트랩’에서는 강아영 역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사임당 빛의 일기’, ‘어서와’, 웹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의 폭을 넓혀왔다.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과 청아한 비주얼을 겸비한 윤예주. ‘남과여’에서 주요 전개의 한 축을 유려하게 이끌 그의 활약에 이목이 모아진다.

윤예주가 캐스팅된 채널A ‘남과여‘는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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