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선화 신임 의정부지검장, 공판·송무 업무 이해도 높아
김은진 기자 2023. 9. 4. 19:18
김선화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54·사법연수원 30기)이 신임 의정부지검장으로 임명됐다.
김 신임 지검장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서울 성신여고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제주지검 차장, 수원지검 성남지청 공판송무부장 등을 지냈다.
30기 중 첫 검사장 승진자였던 김 신임 지검장은 공판·송무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을 받는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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