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40대 중국인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용의자 추적 중

김민정 2023. 9. 4.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 월곶동의 한 식당에서 40대 중국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4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월곶동의 한 양꼬치 식당에서 주인 A씨가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6시 25분께 끝내 숨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달아난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시흥시 월곶동의 한 식당에서 40대 중국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월곶동의 한 양꼬치 식당에서 주인 A씨가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6시 25분께 끝내 숨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달아난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