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중단·경상남도 대책 마련해야”

천현수 2023. 9. 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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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과 기후위기 비상행동 등 경남 5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4일) 경상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과 경상남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일본 정부의 오염수 투기 문제를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해 방류를 멈추도록 조치하고, 경상남도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와 어민 피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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