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40대 중국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용의자 추적 중

양효원 기자 2023. 9. 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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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월곶동 한 식당에서 40대 중국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용의자를 쫓고 있다.

4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시흥시 월곶동 한 식당에서 여주인 A(43)씨가 목 뒤를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A씨는 남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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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시흥시 월곶동 한 식당에서 40대 중국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용의자를 쫓고 있다.

4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시흥시 월곶동 한 식당에서 여주인 A(43)씨가 목 뒤를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A씨는 남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 이송됐지만, 오후 6시 25분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에 있어 답변이 어렵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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