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마리 퀴리’ 새 주역 합류, 노벨상 2회 수상 과학자 된다

박수인 2023. 9. 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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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마리 퀴리'의 새 주역으로 합류한다.

9월 4일 뮤지컬 제작사 라이브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리 퀴리'의 서울 개막 소식과 함께 김소현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폴란드, 영국, 일본, 중국 진출하며 글로벌 K-뮤지컬로 거듭나며 3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오는 '마리 퀴리'는 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소재로 한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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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마리 퀴리'의 새 주역으로 합류한다.

9월 4일 뮤지컬 제작사 라이브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리 퀴리'의 서울 개막 소식과 함께 김소현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폴란드, 영국, 일본, 중국 진출하며 글로벌 K-뮤지컬로 거듭나며 3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오는 ‘마리 퀴리’는 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소재로 한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김소현은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에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최초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과학자이자 한 인간이었던 ‘마리 퀴리’로 분해 긴 시간 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내공으로 김소현만의 흡인력 있는 ‘마리 퀴리’를 표현해 낼 전망이다.

한편 ‘마리 퀴리’는 오는 11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서울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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