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스코인터 "아프리카서 음극재용 흑연 연 9만t 확보"
박홍구 2023. 9. 4. 18:49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마다가스카르와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국가에서 이차전지 음극재 원료로 쓰이는 흑연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캐나다 광업 회사 측과 앞으로 10년 동안 연간 3만 톤의 흑연 조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탄자니아에서는 호주 업체 측과 천연 흑연 구매 권한 물량을 연간 약 6만t까지 늘리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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