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염혜란 子 이찬형 “뭐든 다 하겠단 각오로 준비” 종영소감

박수인 2023. 9. 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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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형은 9월 3일 종영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극본 김새롬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 카운터 추매옥(염혜란)의 파트너이자 아들 권수호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찬형은 "이 작품은 저한테 의미가 큰 작품이기 때문에 시즌2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했고 기뻤다. '경이로운 소문' 식구들과 또 촬영할 생각에 벅차올랐고 작품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설레었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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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찬형이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찬형은 9월 3일 종영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극본 김새롬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 카운터 추매옥(염혜란)의 파트너이자 아들 권수호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선을 끌었다. 추매옥이 임재열(정택현)을 걱정할 때마다 건네던 위로와 조언은 시청자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이찬형은 “이 작품은 저한테 의미가 큰 작품이기 때문에 시즌2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했고 기뻤다. ‘경이로운 소문’ 식구들과 또 촬영할 생각에 벅차올랐고 작품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설레었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수호는 이성적이지만 카운터의 안전에 있어서는 감정이 조금 더 앞서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이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시즌1에서는 추여사님의 조력자였다면, 시즌2에서는 안식처처럼 조금 더 든든한 아들, 든든한 파트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시즌 1, 2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주 행복했고 힘이 났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찬형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TVING ‘어른 연습생’,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열아홉 해달들’ 등에 출연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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