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병원서 흉기 난동...50대 입원 환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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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경찰서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한 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다른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6살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4일) 오후 3시 40분쯤 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또 다른 입원 환자인 54살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7일 이 병원 정신 병동에 입원한 A 씨는 오후 3시 반쯤 외출을 마치고 들어오면서 흉기를 가져와 같은 병실을 쓰는 피해자 B 씨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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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경찰서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한 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다른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6살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4일) 오후 3시 40분쯤 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또 다른 입원 환자인 54살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7일 이 병원 정신 병동에 입원한 A 씨는 오후 3시 반쯤 외출을 마치고 들어오면서 흉기를 가져와 같은 병실을 쓰는 피해자 B 씨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한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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