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에 무슨 일이?…고소영·바다 이어 홍진영도 빌딩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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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 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빌딩을 35억원에 사들였다.
특히 이 건물은 고소영이 지난해 매입한 송정동 빌딩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당시 매입가는 9억원이었으나, 최근 시세는 30억원에 가깝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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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가수 홍진영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딩은 배우 고소영의 빌딩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더욱 화제다.
4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 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빌딩을 35억원에 사들였다.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딩은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135.37㎡(약 41평), 연면적은 270.71㎡(약 82평)다. 올해 준공된 신축 건물로 흰색의 패널과 유리로 된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특히 이 건물은 고소영이 지난해 매입한 송정동 빌딩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가수 바다 역시 2019년 9월 송정동 소재의 2층 건물을 신혼집으로 매입한 바 있다. 당시 매입가는 9억원이었으나, 최근 시세는 30억원에 가깝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동은 SM엔터테인먼트, 크래프톤 등의 기업들의 본사가 있는 성수동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비싸진 성수동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시각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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