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화순 호우주의보 발효…"오후 9시까지 최대 70㎜ 비"
김동수 기자 2023. 9. 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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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로 인해 전남 나주와 화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4일 오후 6시를 기해 나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5시45분 화순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까지 20~7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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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소나기로 인해 전남 나주와 화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4일 오후 6시를 기해 나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5시45분 화순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까지 20~7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이용을 자제해달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에도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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