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클로징 - "뉴스파이터는 생활의 활력소"

2023. 9. 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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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서울 중구에 사시는 백미선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주말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노래 좀 하지만 제가 나간 건 아니고 아는 언니 응원하러 다녀왔어요. 노래가 나올 때마다 체면 같은 거 다 버리고 신나게 몸을 흔들다 왔습니다. 아마 카메라에 잡혔을지도 몰라요. 요즘 뉴스 보면 화나는 일이 더 많은데 그래도 뉴스파이터 보면서 스트레스 푸네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모처럼 기분 전환하셨겠어요. 백미선 님 바람처럼 생활의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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