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People' 신작전 여는 데이비드 살레(David S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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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머핀 서울은 미국의 화가이자 저자,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살레(David Salle)의 신작을 소개하는 전시 'World People' 개막에 앞서 언론공개회를 4일 서울 용산구 리만머피 서울에서 갖고 신작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리만머핀 서울에서 열리는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2020년부터 작가가 선보여 온 'Tree of Life' 연작의 최신작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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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리만머핀 서울은 미국의 화가이자 저자,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살레(David Salle)의 신작을 소개하는 전시 'World People' 개막에 앞서 언론공개회를 4일 서울 용산구 리만머피 서울에서 갖고 신작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리만머핀 서울에서 열리는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2020년부터 작가가 선보여 온 'Tree of Life' 연작의 최신작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작품 속 경쾌한 캐리커처와 행위적 추상을 통해 살레는 형식적, 개념적, 심리적 차원을 가로지르는 예술과 삶의 문제들을 극적으로 연출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3.09.04.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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