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직영 식음료 업장 18곳 모두 위생등급 ‘최고’

이은희 기자 2023. 9. 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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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은 직영 식음료 업장 18곳이 모두 위생등급 '최고'로 평가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5월부터 시행된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과 시설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순으로 부여한다.

뷔페레스토랑 더플레이트, 면주방, 쿤쏨차이, 북카페, 라운지펍 더터번, 브런치 카페&베이커리 디오븐, 커피숍 사라, 토파즈, 파티오 등 전 업장이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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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접객업소 평가서 ‘매우 우수’ 인증
레스토랑·카페 등 단일브랜드 10곳 이상은 이례적
라한셀렉트 경주, 뷔페 레스토랑 '더플레이트'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라한호텔은 직영 식음료 업장 18곳이 모두 위생등급 ‘최고’로 평가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전국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7년 5월부터 시행된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과 시설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순으로 부여한다.

라한호텔은 라한셀렉트 경주를 비롯해 전주와 포항, 울산, 목포 등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모두 ‘매우 우수’ 인증을 받았다. 단일 브랜드에서 10곳 이상 동시에 획득한 것은 이례적이다.

뷔페레스토랑 더플레이트, 면주방, 쿤쏨차이, 북카페, 라운지펍 더터번, 브런치 카페&베이커리 디오븐, 커피숍 사라, 토파즈, 파티오 등 전 업장이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백상석 영업마케팅 전무는 “위생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식품과 서비스 품질을 까다롭게 관리해온 점이 빛을 발하게 됐다”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고객이 마음 놓고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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