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종합병원서 흉기 난동…환자 1명 숨져

김민정 2023. 9. 4.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사망했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칠곡군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환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환자 A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정신 질환을 앓으면서 이 병원 정신 병동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한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칠곡군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환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환자 A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정신 질환을 앓으면서 이 병원 정신 병동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한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