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김민송, '아라문의 검' 캐스팅…강렬한 존재감으로 신 스틸러 활약 예고

김원겸 기자 2023. 9. 4.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송이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합류한다.

김민송은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에 독사 역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의 새로운 이름으로 타곤(장동건)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김민송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tvN과 스트리밍 플랫폼 티빙, 디즈니+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캐스팅된 김민송. 제공|에이픽엔터테인먼트, 토탈셋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김민송이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합류한다.

김민송은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에 독사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민송이 맡은 독사는 극 중 사야(이준기)의 호위관 중 하나로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내뿜는 캐릭터다.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의 새로운 이름으로 타곤(장동건)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검의 주인이 써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신세경), 태알하(김옥빈)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김민송은 2015년 '오늘영화'를 시작으로 '청년경찰' '비스트' '반도' '사냥의 시간'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공주' '그리드' '나의 해방일지' 등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특히 지난해 출연한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구씨(손석구)의 수하인 '삼식이'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민송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tvN과 스트리밍 플랫폼 티빙, 디즈니+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