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도로에 땅꺼짐 발생..."폐수관로 노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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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3시 20분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에 있는 도로에서 폭 3.4m, 깊이 3.3m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진주시 관계자는 사고를 막기 위해 초전동 방향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30여 년 전 설치된 폐수관로가 낡아 지반이 약해지며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내일(5일) 복구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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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3시 20분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에 있는 도로에서 폭 3.4m, 깊이 3.3m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진주시 관계자는 사고를 막기 위해 초전동 방향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30여 년 전 설치된 폐수관로가 낡아 지반이 약해지며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내일(5일) 복구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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