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진천군에 잼버리 지원 감사 뜻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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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이 충북 진천군에 자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에 대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코토 모랄레스 주한 온두라스 대사 대리는 4일 진천군청을 찾아 송기섭 군수를 만나 "대원들이 진천에 체류하는 동안 아낌없이 지원하고 추억을 만들어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양국의 유대관계가 더욱 깊어질 방안을 지속해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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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이 충북 진천군에 자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에 대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코토 모랄레스 주한 온두라스 대사 대리는 4일 진천군청을 찾아 송기섭 군수를 만나 "대원들이 진천에 체류하는 동안 아낌없이 지원하고 추억을 만들어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양국의 유대관계가 더욱 깊어질 방안을 지속해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앞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충북 혁신도시 내 법무연수원에 입소한 온두라스 대원 30명을 위해 각종 지원을 폈다.
온두라스 스카우트 대원들은 진천에 머무는 동안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진천 태권도선수단 시범 공연, 국악 공연 등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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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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