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천강서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한귀섭 기자 2023. 9. 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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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 주천강에서 8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43분쯤 전날부터 A씨(83)가 연락이 안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 인력 50여명, 장비 16대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A씨는 수색 7시간 만인 오후 4시 45분쯤 무릉2교 인근에서 발견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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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4일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 주천강에서 8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43분쯤 전날부터 A씨(83)가 연락이 안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 인력 50여명, 장비 16대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A씨는 수색 7시간 만인 오후 4시 45분쯤 무릉2교 인근에서 발견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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