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종합병원서 정신질환 입원환자 칼부림 난동…1명 숨져
서영지 기자 2023. 9. 4. 18:20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56세 A씨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환자 한 명이 가슴에 상처를 입고 숨졌습니다.
가해자인 환자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득 상위 1% 유튜버 342명, 1년간 2440억원 벌었다
- 바둑판 대열…"이런 집회 없었다" 현장 경찰도 호평 일색
- '롤스로이스 가해자' 집서 1억 돈다발…조폭 관련성 수사
- 머스크 "테슬라 상장폐지"…트위터 글 하나로 '562억원' 폭탄
- 소 배설물 뒤집어쓴 태국 건축가…정부 비판 퍼포먼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