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견공 소변 금지!
강창광 2023. 9. 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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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바퀴를 감싼 커버를 보자 웃음이 난다.
산책할 때 반려견이 싼 대변은 당연히 치워야 하지만 소변도 치워야 할까? 동물보호법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엘리베이터, 계단 등 건물 내부 공용공간 및 평상, 의자 등 사람이 눕거나 앉을 수 있는 기구 위의 것은 치워야 한다고 한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돌봄 문화가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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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바퀴를 감싼 커버를 보자 웃음이 난다. 산책할 때 반려견이 싼 대변은 당연히 치워야 하지만 소변도 치워야 할까? 동물보호법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엘리베이터, 계단 등 건물 내부 공용공간 및 평상, 의자 등 사람이 눕거나 앉을 수 있는 기구 위의 것은 치워야 한다고 한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돌봄 문화가 필요한 때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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