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동국제약,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 등

동국제약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캠페인 협약식을 맺었다.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센터장(왼쪽),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박혁 이사/동국제약 제공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에서 추석선물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한 품목은 9월 18일에 일괄 배송되며, 오는 24일까지 ‘오스템 뷰센몰’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뷰센 치약∙칫솔 양치키트를 무료로 증정한다.뷰센은 오스템파마의 프리미엄 구강케어 브랜드다.

▲안국약품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대림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다. 원덕권 안국약품 사장의 기념사에 이어 임직원이 더 나음(Better)을 주제로 한 영상을 시청했고, 장기근속자와 더불어 평소에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하여 모범상을 시상했다. 생산지원팀 최순주 주임이 30년 장기근속상을 받았고, 품질관리총괄팀 이상석 총괄팀장 외 8명은 우수한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모범상을 받았다.

▲동국제약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걷기’ 앱인 워크온의 기부 챌린지를 활용해 총 목표 걸음 수인 10억 보를 달성하면 동국제약이 취약계층의 다리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앱에서 ‘참여하기’ 버튼만 누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에게 기부증서도 발급된다.

▲한국 유나이티드제약은 말레이시아 특허청으로부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실로스타졸) 관련한 서방(徐放)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서방’이란 약의 효과를 천천히 나타내도록 하는 기술이다. 실로스타졸 성분은 물에 잘 녹지 않아 서방정으로 만들기 어려웠으나, 이번 특허는 그런 단점을 극복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지난 2020년 한국에서 특허를 등록했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아렉스는 지난 2018년 최초 수상 이후 6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 2007년 첫 출시한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하나의 파스 안에 담아냈다. 올해 2월부터 파스류 중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를 도입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일 서울 미카엘 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도입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NGS는 대량의 유전자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기술로, 환자의 유전자 변이를 감별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한 표적 면역 항암제를 사용할 수 있다. 병원은 이달부터 NGS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정밀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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