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아파트 고층에서 깨진 유리창 ‘우수수’…인명피해 없어

김애린 2023. 9. 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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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 오후 4시쯤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깨진 유리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는 행인과 학생 등 3명이 깨진 유리 조각을 맞았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람에 의해 떨어져 나간 유리창이 아래층 환풍구에 부딪히며 깨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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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제공: 시청자 박현서


오늘(4) 오후 4시쯤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깨진 유리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는 행인과 학생 등 3명이 깨진 유리 조각을 맞았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람에 의해 떨어져 나간 유리창이 아래층 환풍구에 부딪히며 깨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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