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살리고 청년창업 돕고"…경주 청년창업특구 조성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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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에 참여할 5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은 황오동 재생구역에 우수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지난 7월 사업 참여자 모집 당시 총 18개 팀이 접수했고, 경주시는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전문 창업 멘토링 △창업 아이디어 구현 구체화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사업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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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기자재 구입 등 창업 지원금 3500만원 지급
경북 경주시가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에 참여할 5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은 황오동 재생구역에 우수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YELLA!(비건 푸드&베이커리) △여기어떡(쌀 디저트&앙금 플라워 케이크 제작 △어렁목1250(도자기 및 차도구) △金かわ(까네)(일본식 철판요리) △플럽(업사이클링) 5개 팀이다.
경주시는 팀별로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 등 점포 창업을 위한 지원금 3500만원(자부담 20%)을 지급한다. 또 지속적인 성장 및 안정화를 위한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지난 7월 사업 참여자 모집 당시 총 18개 팀이 접수했고, 경주시는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전문 창업 멘토링 △창업 아이디어 구현 구체화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사업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시재생지역 내 청년 창업을 촉진해 사회적 인재를 양성하고 더 많은 청년이 유입돼 지역상권 간 조화가 이뤄져 원도심이 되살아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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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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