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모금회, 호우피해 특별모금 캠페인 종료…7억9천만원 모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7월 17일~8월 31일 46일 동안 진행한 호우피해 특별모금 캠페인에서 모두 7억 9천여만 원을 모금했다고 4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민성 충북모금회장은 "개인·기업 할 것 없이 많은 곳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줬다"며 "이재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7월 17일~8월 31일 46일 동안 진행한 호우피해 특별모금 캠페인에서 모두 7억 9천여만 원을 모금했다고 4일 밝혔다.
모금 건수는 모두 653건으로, 전국 각지에서 기업, 단체, 개인 등이 모금에 참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민성 충북모금회장은 "개인·기업 할 것 없이 많은 곳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줬다"며 "이재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은 집에서 교권 공부"…멈춤의날 연대하는 학부모들[이슈시개]
- 2시간 동안 6만 1천번 내려쳤다…이례적인 번개 활동
- 여객기 이륙 후 OO와 충돌로 엔진 손상…긴급 회항
- 도로 누웠다가 버스 깔려 숨진 20대…경찰이 내려준 주취자였다
- '불륜 발각' 이혼 당하자 내연녀 차량 파손 '화풀이'
- "34년 헌신, 한 순간 무너져"…학교 앞엔 '추모' 물결
- 대통령실, 홍범도 관련 文겨냥 "前대통령이 지나치게 나서는 게 문제"
- 창원간첩단 재판, '국민참여재판' 이어 '보석' 두고 공방
- 국정원 "北, 국내 반국가세력·지하망에 日오염수 반대활동 지령"
- 與, 조총련 주최 간토대학살 추모식 간 윤미향 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