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0초 드립니다" 그리고 30초 뒤 경찰차가 들이받은 한 시위대에 얽힌 이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네바다주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반문화페스티벌 '버닝 맨'.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 이 행사는 거대 인간 모양의 목각 모형을 태우는 것이 상징적입니다.
이때 배출되는 탄소 문제를 들어 미국의 환경단체 '세븐서클'이 네바다주 한 고속도로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였는데요.
출동한 경찰은 이들의 설치구조물을 그대로 들이받아 버리고 운동가들에게 수갑을 채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네바다주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반문화페스티벌 '버닝 맨'.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 이 행사는 거대 인간 모양의 목각 모형을 태우는 것이 상징적입니다.
이때 배출되는 탄소 문제를 들어 미국의 환경단체 '세븐서클'이 네바다주 한 고속도로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였는데요. 출동한 경찰은 이들의 설치구조물을 그대로 들이받아 버리고 운동가들에게 수갑을 채웠습니다. 과잉 진압의 논란도 있지만 "잘했다"라는 반응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구성: 이세미 / 편집: 이혜림 / 인턴: 박상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일본이 한글 보급했다" 韓 유튜버 발언 논란…日 누리꾼 '조롱'
- 무인가게 단말기 뜯으려 휘두른 벽돌…경찰, 용의자 추적 [D리포트]
- 핸드백에 현금 '쏙'…뒷돈 챙긴 의사에 '공분' [D리포트]
- "특수효과인 줄" 아수라장 된 공연장…관람객 트라우마 호소
- 경찰, 용인 모 고교 60대 교사 사망 사건 본격 수사
- 3년간 저소득층 도운 부산의 '라면 천사'…BTS 지민 父였다
- 윤현민-백진희, 열애 7년 만에 결별 "좋은 동료로 남기로"
- [뉴스딱] "학교폭력 당한 학생들 연락해"…'당근'에 뜬 정체 뭐길래
- "전자발찌 차고 이웃집 침입해 성범죄"…30대 구속 기소
- "단양군 여러분"…일본 잼버리대원 모친, 편지서 전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