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품 물가 5% 낮춘다, 추석 민생안정 대책은? [경제&이슈]
김경호 앵커>
올 추석 연휴는 주말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총 6일 동안 쉴 수 있게 됩니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 증가는 물론이고 국내외 여행 계획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풍요롭고 안전한 추석맞이를 위한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을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경호 앵커>
추석과 개천절 사이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이번 추석은 최장 6일의 황금연휴를 맞게 됩니다.
단순히 하루 더 쉰다~는 의미를 넘어 임시공휴일의 경제적 효과도 상당하다고 해요.
어떻습니까?
김경호 앵커>
먼저 추석을 앞두고 높은 장바구니 물가 걱정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풍성한 명절을 위해 성수품 등 물가 부담을 줄이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예년 대비 5% 수준의 물감을 줄인다는 계획인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김경호 앵커>
긴 연휴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연휴에는 주요 공공기관-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각종 공공서비스에 공백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명절에도 쉬지 않는 맞춤형 서비스는 어떤 부분들일까요?
김경호 앵커>
추석 명절을 풍요롭게 보내기 위해선 자금 순환이 순조로워야 할텐데요.
특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명절을 앞두고 자금조달 부담을 호소하곤 합니다.
이를 위한 지원 계획도 발표됐죠.
김경호 앵커>
올 추석은 귀성객도 늘어날 뿐 아니라 긴 연휴를 계기로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국내 여행은 물론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책도 마련됐죠?
김경호 앵커>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동하고 주거지역을 떠나다보면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야겠죠.
긴 추석연휴 기간 안전을 위한 준비대책은 어떻게 세워지고 있을까요?
김경호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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