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현장 목소리 귀 기울이겠다"…교육부 '징계 원칙'은 고수
박진규 기자 2023. 9. 4. 18:11
굉장히 많은 교사분들이 모여계신 그런 상황이고, 교육부의 입장은 집단행동은 안 된다는 거였어요. 교사들에 대해서 징계를 예고했던 상황인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어제(3일)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이주호/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어제) : 상처받은 교권을 신속히 회복하여, 선생님들께서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교육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선생님들께서는, 우리 학생들 곁에서 학교를 지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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