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카오스재단, 양자역학 주제로 ‘2023 카오스 강연’ 개최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오스재단은 이달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3 가을 카오스 강연'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의 제목은 '인크레더블 퀀텀'으로 양자역학이 주제다.
강연자로는 박권·이성재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수, 김창영·정현석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박성찬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 등 5명의 국내 석학이 나선다.
■과우회는 이달 5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 제2회 원자력원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오스재단은 이달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3 가을 카오스 강연’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의 제목은 ‘인크레더블 퀀텀’으로 양자역학이 주제다. 강연자로는 박권·이성재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수, 김창영·정현석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박성찬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 등 5명의 국내 석학이 나선다. 강연은 재단 유튜브 채널 ‘카오스 사이언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나승종 효진 대표이사로부터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효진은 전기·통신·소방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시공사로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GIST 기술경영아카데미 제6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나 대표는 “과학기술 융합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산학협력을 통해 한국을 이끌어 가는 GIST에 감명을 받았다”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유희영 화백의 기증 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이달 5일부터 내년 8월까지 대전 KAIST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유 화백은 한국 색면추상의 거장으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이번 전시에는 유 화백이 KAIST에 기부한 작품 25점 중 14점을 공개한다. 작품에 관람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무료다.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국내 R&D 기획·관리(PM) 서비스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이슈페이퍼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슈페이퍼에서는 국내 R&D 사업의 혁신적 성과 창출을 위한 해결책으로 기획, 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국내 도입 전략을 소개한다. 진흥원은 국내 R&D 성과 창출을 위해 PM 권한 강화, R&D 전문 기획 서비스 도입, 중소기업 R&D 관리 예산 지원 등을 꼽았다.
■과우회는 이달 5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 제2회 원자력원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워싱턴선언의 관점에서 본 북핵과제와 대응전략’으로 전봉근 국립외교원 명예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는다. 참석자로는 김우식 전(前) 과학기술부총리, 한영성 전 과기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과학기술계 및 원자력계 회원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바쁠 때는 ‘미터기’ 꺼놓고 일해요”… 주 52시간에 발목 잡힌 삼성 반도체
- 조선株, 트럼프 말고도 믿을 구석 있다… 韓中 계약금액 격차도 사상 최대
- 가상자산 황금기 오나… 트럼프 효과에 비트코인 10만달러 전망
- [르포] 전기차 하부 MRI하듯 안전 검사… 속도별 배터리 온도 체크하는 시험 현장
- [인터뷰] “韓 저출생 해소, 대통령보다 아이돌이 잘할 것”… 美 유명 경제학자의 아이디어
- “박사급 정예 인력인데 성과급 걱정”… 뒤숭숭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직원들
- [르포] 인구 1억 기회의 땅 베트남, 한국 의료가 간다
- 출고도 안 했는데… 기아 EV3, 독일 자동차 어워드서 ‘4만유로 미만 최고車’
- 12인치 화면 쭉 당기니 18인치로... LG디스플레이, 세계 첫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