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 사단법인 최초 '철도시설 안전진단전문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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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지난달 29일 사단법인 최초로 정보통신 분야 철도시설 안전 진단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로부터 철도건설법에 근거해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KAIT는 이러한 자격을 바탕으로 철도 시설 정보통신분야 정밀 진단·성능 평가 안전 진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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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 정보통신분야 정밀진단·성능평가 수행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지난달 29일 사단법인 최초로 정보통신 분야 철도시설 안전 진단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KAIT는 "자본금(1억원 이상), 정보통신 기술인력(특급2, 중급3, 초급3 이상), 진단장비 보유 등 등록 기준을 충족했고 모든 기술인력은 지정 교육기관(ICT폴리텍대학)에서 수료했다"며 "정밀 진단과 성능 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로부터 철도건설법에 근거해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KAIT는 이러한 자격을 바탕으로 철도 시설 정보통신분야 정밀 진단·성능 평가 안전 진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강명효 KAIT 부설 정보통신인증센터 원장은 "철도시설 분야에서 정보통신설비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는 현 상황에서 협회가 안전 진단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신뢰성 있고 책임감 있는 안전 진단 업무를 수행해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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