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교권 확립과 교육현장 정상화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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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주말 현장 교사들이 외친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과 교육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 지시가 교육 당국의 교사 징계 예고와 배치되는 것 같다는 질문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교육부가 관련 법을 준수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법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유연성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사들의 외침을 깊이 새겨 교권을 확립하고 교육현장을 정상화하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확실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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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주말 현장 교사들이 외친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과 교육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대통령 지시가 교육 당국의 교사 징계 예고와 배치되는 것 같다는 질문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교육부가 관련 법을 준수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법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유연성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사들의 외침을 깊이 새겨 교권을 확립하고 교육현장을 정상화하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확실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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