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종합병원서 같은 병실 환자 살해 50대 체포

김채은 2023. 9. 4.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환자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칠곡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39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 6층 정신병동에서 흉기로 같은 병실 환자 B(50대)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경찰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환자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칠곡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39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 6층 정신병동에서 흉기로 같은 병실 환자 B(50대)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