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칠곡 종합병원서 흉기 난동에 1명 사망

김다운 2023. 9. 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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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흉기를 휘둘러 입원 환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9분께 칠곡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환자 A(56)씨가 흉기를 휘둘러 같은 병동 환자 B(50대)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가해자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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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흉기를 휘둘러 입원 환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칠곡경찰서 [사진=칠곡경찰서/뉴시스]

4일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9분께 칠곡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환자 A(56)씨가 흉기를 휘둘러 같은 병동 환자 B(50대)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가해자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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