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부산 연고지 이전 후 첫 연습경기···9월 1주차 연습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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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0개 구단이 바쁘게 담금질을 이어간다.
9월 1주차는 각 팀의 다양한 이유로 연습경기가 다소 적다.
이번 연습경기는 연고지 이전 후 첫 경기라 더욱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KCC의 9월 1주차 연습경기는 5일 상무와의 맞대결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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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KBL 10개 구단이 바쁘게 담금질을 이어간다.
9월 1주차는 각 팀의 다양한 이유로 연습경기가 다소 적다. 해외 대회에 참가하는 팀도 있고, 국내 전지훈련을 앞둔 팀도 있다.
서울 SK와 안양 KGC는 9일부터 일본 후나바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2023’에 출전한다. 대회 출전에 앞서 둘 다 한 차례씩 연습경기를 치르고 일본으로 향한다. 정관장은 5일 서울 삼성과 맞붙고, SK는 동국대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정관장이 먼저 9일 사가 벌루너스와 맞붙고 뒤이어 SK가 지바 제츠와 맞붙는다.
고양 소노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해외 전지훈련 대신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로 떠난다. 8월 마지막 주에 고려대와 연세대 등 대학과 4번의 연습경기를 치르며 체력을 끌어올렸다. 전지훈련에 앞서 6일 동국대, 7일 부산 KCC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한다.
KCC는 한 주 동안 농구계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달 30일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했다. 연고지 발표 이후 연습경기를 갖는 건 이번 주가 처음이다. 중국 닝샤에서 열린 친선대회에 출전한 뒤 28일 귀국했기에 짧은 휴식 후 팀 훈련에 집중했다.
이번 연습경기는 연고지 이전 후 첫 경기라 더욱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KCC의 9월 1주차 연습경기는 5일 상무와의 맞대결로 시작한다.
9월1주차 연습경기 *일정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9월 5일(화)
15:30 삼성-정관장(STC)
16:00 KCC-상무(용인)
16:00 SK-동국대(양지)
9월 6일(수)
16:00 소노-동국대(고양)
9월 7일(목)
16:00 KCC-소노(용인)
9월 8일(금)
15:30 현대모비스-삼성(용인)
9월 9일(토)
14:00 KCC-KT(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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